[주식단테] 주식 손절 잘하는 법 / 손절가

 

 

[주식단테] 주식 손절 잘하는 법 / 손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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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 유튜브를 보면서, 여러 가지를 배우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손절가를 미리 정하고 매수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주식을 계속 쳐다보면서,

매매를 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구나, 정해놓은 손절가에 매매를 하지 못한다. 

그리고, 마음속의 손절가는 그때그때마다 자꾸 내려간다. 

그래서, 팔지 못한다. ㅎ

 

손절가 뜻 : 매수한 금액에 비해 주가가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더 떨어질 것을 우려해, 마이너스 수익률 상태에서 매도하는 주가

 

손절가에서 궁금한 찰나, "주식단테"님 유튜브 채널에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었다. 

 

주식단테님의 소개하는 손절하는 방법은 3가지이다. 

1. 기준과 원칙에 의한 손절.

-3% 또는 -5%

3번째 방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는 차선책. 

이렇게라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느낌적인 느낌으로 끝까지 들고 있다가 매도하는 것이 최악이라고 한다. 

 

2. 본인 시드, 그릇에 맞는 손절가를 미리 정하는 방법. 

주식 종목, 주가에 상관없이, -100만 원 또는 -1000만 원 등의 기준으로 손절

3번째 방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는 차선책. 

 

3. 흐름에 의한 손절. 

해당 종목의 흐름이 상승에서 하락 추세로 변한다고 판단할 때 손절하는 방법. 

주식고수들이 하는 방법.

출처 주식단테

 

 

 

 

 

 

 

흐름에 의한 손절방법은 다시 2가지로 나누어질 수 있다. 

1. 진입한 이후, 주가는 급등으로 치솟을 수 있다. 

2. 진입한 이후, 주가는 하락했다가 20일 선등 지지를 타고 상승할 수 있다. 

출처 주식 단테

1번 시나리오대로 급등하지 않고, 이탈하게 되면, 바로 손절할 수도 있고, 

아니면, 조금 기다렸다가, 지지를 받고 다시 상승하게 되면 조금 더 기다릴 수 있다. 

그러다가, 그 지지까지 이탈하면, 바로 매도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시나리오다. 

 

본인이 생각한 시나리오대로 진행이 되지 않으면, -1% 또는 +1%에 상관없이 매도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본인이 생각한 시나리오대로 진행된다면, -30%, -50%까지 버틸 수 있다는 것이다. 

고수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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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들은 아직까지 1번, 또는 2번도 해내기 힘들다. 

1번의 방법이라도 제대로 적용시킬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해 보고 싶다. 

최근에 그런식으로 한두 번 해봤는데,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했다. ㅎ

하지만, 애매하다. ㅎ

여러번 경험을 쌓고 자신감이 생긴 것이 아니기 때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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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최근에 더 중요하다고 느낀 손절가에 대해서 마침 설명을 해 주셔서 잘 봤다. 

 

해당 영상이 끝난 뒤 이전 손절가에 대한 또 다른 영상이 떴다.

또 시청했는데, 재미있는 게 있다.

일반 주린이들의 이야기가 사실적으로 나온다. 

4번째 손절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도저히 버틸 수 없을 때, 더 이상 물타기도 안되고 손절"

"전 재산을 날릴 것 같은 공포감, 조금이라도 건지자는 생각에 손절"

 

딱 나를 포함한 일반 주린이들의 강제 손절법인 것 같다.  

이제 공부한 만큼, 손절을 잘 해 보고 싶다. ㅎ

출처 주식단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