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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단테] 11년 주식고수가 알려주는 재무제표 공부 끝


주식을 알려주는 여러 유튜브 채널을 보면서, 한번쯤은 짚고 넘어가는 것이 재무제표 보는 법이다. 

"주식단테" 유튜브 채널에서도 오늘 재무제표를 보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실전에서 필요한 부분을 딱, 깔끔하게, 군더더기 없이 얘기해 주었다. 

11년 주식 고수가 알려주는 내용이라서, 더 알찬 것 같다. 


재무제표를 보는 이유 : 

1. 기업이 성장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2. 이익이 잘 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3. 고평가를 받고 있는지, 저평가를 받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기본적인 용어

PBR 1의 의미 : 장부상 가치와 지금 현재 기업의 시총이 같다. 

BPR이 0.7이라는 것은 장부상의 가치보다 주가가 낮다. 

장부상의 가치는 건물, 특허, 무형자산, 등.. 기업의 모든 (청산) 가치. 

제약, 바이오, IT 등은 BPR이 70, 100, 200, .. 등이 될 수 있다. 

제조업종, IT등은 PBR이 서로 다르다. 

BPS는 주당 순자산가치. 

PBR, BPS는 세트. PBR주안에 B가 있고, BPS는 B로 시작한다. 

수치가 작을수록 좋다.


PER의 의미 : 영업이익만으로 시가총액이 되기까지 걸리는 년. (주가 수익비율)

예를 들어, 1000억 시총의 기업이 PER이 10이라면, 영업이익은 100억. 

예를 들어, 500억 시총의 기억이 PER이 10이라면, 영업이익은 50억. 

기본적으로 10. 

EPS는 주당 순이익

PER, EPS는 세트. PER 중간에 E가 있고, EPS는 E로 시작한다.

수치가 작을수록 좋다. 


EV/EBITDA

영업이익에서 감각상각비를 뺀 금액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되기까지 걸리는 년. 

BPS의 40%정도가 적당하다.

BPS가 10이라면, EV/EBITDA는 4 또는 5. 적당. 

작은 값일수록 좋음. 

 

ROE : 자본대비수익률

ROA : 기업의 총 자산 대비 수익률


결론은 이런 구체적인 내용 알 필요 없다. 

단지

PBR 1 이하가 좋다. (낮을수록)

PER 10 이하가 좋다. (낮을수록)

EV/EBITDA 5 이하가 좋다. (낮을수록)

ROE/ROA 5 이상이 좋다. (높을수록)

 

출처 주식단테

그리고, 이것보다 더 중요한 내용을 설명해 줬다. 

앞에 내용 몰라도 된단다. ㅎ

 

 

 

 

 

 


이제부터가 진짜 주식 고수가 보는 재무제표를 구체적으로 간단히 짚어준다. 

1. 대주주 지분율

2. 기업에 대한 Report or Summary

3. 매출액이 줄어드는지, 늘어나는지 확인

4.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보고 이익을 남기는 기업인지 확인

매출액 대비 10% 정도의 영업이익이 나는지도 확인. 

 

5. 자산 카테고리에서 대출채권 및 기타 유동 채권 , 재고자산을 확인한다. 

철강회사는 재고자산이 많아도 괜찮지만, 옷이나 유행성 상품을 다루는 회사의 높은 재고자산은 위험하다. 

대출채권 및 기타 유동 채권은 쉽게 얘기해서 외상값이다. 많을수록 안 좋다. 

 

6. 이자보상배율 : 낮으면 낮을수록 안 좋다. 

 영업이익을 냈지만, 은행이자가 많으면 수치가 낮아진다. 

좀비기업

 

7. 유보율

자본금 대비 현금을 얼마나 들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비율. 

높을수록 좋다. 남는 현금으로 투자를 할 수도 있다. 

무상증자 실시 또는 배당도 높을 수도 있고, M&A를 시도할 수도 있다.

최근에 꾸준히 돈을 벌고 있다.

호재가 발생할 수 있다. 

 


재무제표가 든든한 기업이라도 다른 요인으로 안 좋아질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아버지가 세운 회사를 아들이 말아먹기?

또는 적대적 M&A??

 

정리 끝

https://youtu.be/AWY0FpKeg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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