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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단테] 주가의 바닥을 가늠하는 공구리 기법


요즘 같은 하락장에는 주가 바닥을 알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하지만, 그 바닥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 정답인 것 같다. 

그래서, 바닥을 정확히 알려고 시간을 쏟는 것은 시간낭비인 것 같다. 

대신에, 공구리 기법을 통해 대략적으로 가늠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주식단테] 유튜브 채널에서 여러 번 듣고 있던 공구리 기법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처음 공구리 기법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공구리" 라는 어감이 별로 안 좋았다.

그래서,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런데, 주식 단테 채널에 믿음(?)이 들기 시작하면서, 

주의 깊게 공구리 기법도 들어보았다. 

 

"왜 이제야 들었나" 싶을 정도로 좋은 기준인 것 같다. 

초보자에게는 이런 가이드라인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유튜브 채널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100% 기법은 없기 때문에 본인이 이해하고, 공부해서,

참고로 이용하면 될 것 같다. 

 


'공구리' 라는 말이 낯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ㅎ

아래 나무 위키피디아 발췌부분과 같이, 공구리는 콘크리트의 일본어 준말의 변형이다. 

 

"공구리가 쳐져 있다"는 것은 시멘트로 마감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공구리가 쳐져 있는 곳은 장비 없이는 뚫기 어려운 곳이다. 

정의를 이해하고 주식 차트를 보면 조금 더 잘 이해될 것이다. ㅎ

출처 나무위키피디아

공구리 기법

하락하는 주가의 파동을 상승추세로 돌리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직전 고점을 뚫어야 한다. 

이 고점이 공구리처럼 단단한 곳이라서, 공구리 기법이라고 하는 것 같다. 

공구리 기법은 타점을 잡는 것이 아니고, 추세를 확인하는 기법이다. 

출처 주식단테 유튜브
출처 주식단테 유튜브

위 캡처와 같이 직전의 언덕공구리라고 한다. 

공구리를 뚫는 형태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외봉, 쌍바닥 형태 등...

 

 

 

 

 

 

그렇기 때문에, 공구리를 어떤 식으로 뚫는지를

잘 확인하고 매수 타점을 그때 상황에 맞게 변경해야 한다는 것이다.

출처 주식단테 유튜브

고수라면, 공구리를 뚫을때 매수를 한다고 한다

하지만, 하수는 공구리를 뚫고 난 이후

공구리를 지지하는지 보고 매수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출처 주식단테 유튜브
출처 주식단테 유튜브

하락추세가 제대로 멈추는지, 지지를 잘 받는지를 확인하고 

매수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출처 주식단테 유튜브

그리고, 유튜브 채널에서 예시로 든 차트를 보더라도, 공구리를 뚫는 과정이

하루, 이틀만에 이루지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최소한 5일 ~ 10일 이상의 기간을 두고 공구리를 뚫는 모양이다. 

조급해하지 말고, 본인이 이해한 기준으로

차트가 확실한 위치에 왔을 때 매수를 해서

수익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차트상에 공구리 구간이 맞는지, 

하락이 멈추는 구간이 맞는지, 

추세가 전환되는 구간이 맞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경험 또는 지난 차트 공부를 통해서 가능할 것 같다. ㅎ

 

"지금 매수하지 않으면, 주가가 영영 날아갈까 봐" 하는

쓸데없는 걱정말고, 

공구리 개념을 머리에 잘 새겨놓고, 실전에서 잘 적용해 봐야 겠다. 

출처 주식단테 유튜브

공구리 기법

정리 끝

 

출처 주식단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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