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윤주식] 손절매 / 손절가 / 손절하는 법 / 리스크 관리

[시 윤주식] 손절매 / 손절가 / 손절하는 법 / 리스크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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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으로 주식투자를 하는 편이다. 금액이 크지 않다 보니, 길게 보면서 주식을 하지는 않고 있다. 

내가 방금 산 주식이 바로바로 올라가길 바라고 주식 매매를 했던 것 같다.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여러 곳에서 들었다. 

하지만, 잘 듣지 못했다. 귀 기울여 듣지 않았다. 최근에 찾은 시 윤주식 유튜브를 보게 되면서, 다시 여러 가지를 공부하게 된다. 저점 찾기, 추세, 지지, 저항 등 다양한 내용을 차분하게 얻어가고 있다. 

그다음에 중요한 것이 리스크 관리인 것 같다. 시 윤주식 채널에서도 리스크 관리가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라고 한다. 

 

리스크 관리가 중요

 

1. 주식 매수를 하기 전부터 손절가를 염두에 두고, 매수를 해야 한다. 

손절이라는 말은 쉽지만, 막상 손절하려고 하면 힘들다. 좀처럼 되지 않는다. 기다리면 다시 오르지 않을까 하는 "왠지 모를 기대감"에 주가가 내려가는 걸 멍하니 지켜볼 때가 더 많았다. 하지만, 시윤주식 채널에서는 손절을 꼭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도망갈 탈출로를 미리 먼저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손절가는 전 저점을 기준으로 한다.

2. 전 저점을 기준으로 손절가를 잡아야 한다. 

세력들이 주식을 올리고 하고 내리고 하게 하는데, 전 저점이 그들의 기준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전 저점을 이탈했다고 해서, 계속해서 주가가 내려간다는 것은 아니다. 올라갈 수도 있지만, 내려갈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이다. 

올라갈 확률이 낮다. 낮은 곳의 확률을 기대하고 버티다 보면, 한 없이 내려가는 주가에 대해서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 저점 이탈 이후, 다시 올라갈 확률이 3이라면, 쭉 내려갈 확률은 7이라는 것이다. 확률 7을 기준으로 매매 시나리오를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출처 시윤주식 - 코로나 전

극단적인 예로, 코로나로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손절가에 매도를 하지 않게 되면, 지옥을 맛보게 된다는 것이다. 

코로나 때문에 현금이 최저점에 물려 있게 되면, 상승할 때, 주식을 매수할 수도 없게 된다. 

 

출처 시윤주식 - 코로나로 떨어질때

3. 한 달 기준으로 승률을 쌓아야 한다. 

한번 손절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지금 손절해서 살려낸 현금으로 다음번 매매에서 수익을 내면 된다는 것이다. 

한 달 기준으로 결국에 수익을 낼 수 있다면, 된다는 것이다. 

이 부분이 더 와 닿는다. 사실 물려있어서, 좋은 매수 타이밍에도 멍하니 쳐다만 본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내 종잣돈이 얼마이냐에 좌우되지는 않는 것 같다. 투자금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한 번에 몰빵 매수를 하게 되면,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 분할 매수를 통해서 리스크를 줄이고, 손절을 통해서 리스크를 줄이고, 시작부터 끝까지 리스크 관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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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매 뜻 : 현재 이후 주식이 더 떨어질 것을 대비하여, 매수한 금액 이하더라도 빠르게 매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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