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윤주식] [주식 손절 영상] - 손절하는 법은 무조건 OO

손절하는 법은 무조건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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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이 중요하다는 영상을 많이 봤고, 지난번에 나도 정리를 한 적이 있다. 

 

오늘 아침 [시윤주식] 유튜브 영상을 보는데, 손절하는 영상이 있다. 

오늘, 이 영상이 더 가슴을 후벼 파는 이유는 지난주에 엄청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참다참다 못 참고 매도했기 때문이다. 

손절만 잘 했으면, 이런 참사는 없었을 것을 생각하니, 

이 영상이 더 절절했다. 

 

손절하는 법은 무조건 원칙

 

영상에서 계속 얘기한다. 

손절은 원칙이라고, 법은 없다고 한다. 

내가 정한 원칙에 따라 지키면 된다고 한다. 

 

오늘 영상에서 나온, 내가 꼭 귀담아 들어야 할 내용이 많다. 

정말 경험으로 와 닿는다. 

그래서, 경험이 중요한 것 같다. 

아무리 애기 키우는 것이 힘들다고 얘기해도, 

직접 애를 키워보지 않으면 그걸 모르듯, 

손절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무리 얘기해도 

직접 경험해 보지 않으면, 그 중요성이 크게 와닿지 않는 것 같다. 

그래, 손절이 중요한 건가 보다.. 하면서 깊이 있게 생각해 보지 못한 것 같다. 

 

마치, 애기 키우는 것이 힘들다고 들어도, '나는 잘 키울 거야,,'

'나는 보란 듯이 애를 힘들이지 않게 키울 거야' 속으로 생각하면서

지나치듯이, 손절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것 같다. 

출처 시윤주식

 

 

 

 

 

 

수익 내기를 밥 먹듯이 쉽게 하시던, 시윤주식에서 

직접 손절하는 영상까지 올려주시니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주식 고수분도 이렇게 손절을 하는데, 나는 왜 물타기를 계속하면서 버텼는지 이해되지 않는다. 

내 손가락을 ... 흑흑.

 

다음에는 꼭 손절을 같이하면서, 수익을 유지하리라.. 

수익을 내고 있던 편이었는데, 한번 잘못 물리면, 수익 내던 것도 다 물거품이다. 

손절을 해서, 수익을 유지해야만, 진짜 수익으로 남는 것 같다. 

 

영상에서 언급한 중요한 애기를 기록에 남겨본다. 

 

1. -2 ~ -5% 손실이 아까워서 손절 원칙을 망설이면 안 된다.

-20~ -30% 손실 날 것을 미리 -2 ~ -3%에서 끊었다고 생각하면서 손절해야 한다. 

첫번째로 기록하고 싶은 내용이다.

정말 손절만 잘 했어도, 크게 손실나지 않았을 것을 

마이너스 자체를 싫어서, 플러스로 돌리고 싶은 마음에 기다리고, 

저점이라고 생각했던 지점에서 물타기를 했지만, 

저점이 아니었다. 

지하실이 1층도 아니고, 4, 5층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지하실가기전에 지하실계단에서 손절해야 한다. 

 

2. 이번에 손절 퍼센트(%)에서 조금 내려갔다가, 다시 크게 반등하는 것을 보고,

다음에 다른 종목 손절 퍼센트(%)를 조금 내려 잡으면 안 된다. 

원칙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 말에도 공감을 했다. 

사실 손절 개념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적용하고 있다가도

반등하는 종목을 보고 다음번에는 손절 라인을 조금 느슨하게 하는 것이 원칙을 깨는 첫 번째인 것 같다. 

나 역시, 손절 또는 조금 수익내고 급하게 매도한 다음에

수직으로 상승하는 종목을 한 두 번 보게 되니까, 

느슨하게 물타기도 하고, 손절라인도 느슨하게 되어 손실이 더 커지는 것 같다. 

기본 원칙과 일맥상통하지만,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이라서, 

피부에 더 와닿는 것 같다. 

 

3. 기본적으로 손절은 원칙이다. 

본인이 정한 원칙에 따라 지키는 것이 손절을 잘하는 것이란다. 

 

이런 주요한 손절 원칙, 경험을 바탕을 이제는 좀 더 확실한 수익권으로 도달하고 싶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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