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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주식] 차트 삼각수렴 어센딩 트라이앵글 디센딩 트라이앵글
오늘도 시윤주식 유튜브를 훑어봤다. 아직 보지 못한 많은 콘텐츠가 있다. 볼 때마다 도움되는 내용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동영상 하나하나가 모두 알차다. 그중에 하나인 삼각수렴 패턴을 기록으로 남겨보고 싶어 졌다.
차트를 분석함으로써, 맞출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삼각수렴 패턴은 예전부터 존재하고 앞으로도 존재할 패턴이라고 한다.
삼각수렴 : 고점과 저점이 하나의 주가로 모이는 형태.
세분하면 7개 또는 8개 패턴으로 될 수 있지만, 크게는 3개로 나뉜다
대칭 삼각수렴 : 고점도 내려오고, 저점도 올라감으로써 주가가 중간 부분에 만나는 패턴.
상승, 하락 두 가지 모두의 가능성이 동일.
어센딩 트라이앵글 (상승형 삼각수렴) : 고점은 그대로 있고, 저점이 올라가면서 삼각형을 이루는 패턴.
상승 확률이 더 크다.
디센딩 트라이앵글 (하락형 삼각수렴) : 저점은 그대로 있고, 고점은 내려가면서 삼각형을 이루는 패턴.
하락 확률이 더 크다.
3가지 모두 각각의 확률이 있지만, 100%는 없기 때문에 반대로 갈 수 있다는 것만 알
3가지 패턴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수렴하는 동안에는 거래량이 줄어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왜 줄어들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하지는 않았다.
주가가 저점 또는 고점을 돌파할 때, 거래량이 많아야 한다.
거래량 없이 돌파하는 경우는 속임수일 수 있다. 거래량이 터지면서 돌파하는 방향이 진짜라는 것이다.
간단히 도식화하면 다음과 같다.
대칭형 삼각수렴 발생했고, 거래량이 터지면서 상승하는 실전 차트이다. 전형적인 모습으로 "거래량 + 돌파"가 이루어질 때 돌파 방향이 추세라는 것이다. 상승도 될 수 있고, 하락도 될 수 있다.
어센딩 트라이앵글 모습이다. 주의할 점은 속임수가 있다는 것이다. 저점을 이탈하는 순간에 거래량이 증가하지 않았다.
이 순간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거래량과 함께 점 고점을 돌파한다던지, 거래량과 함께 전 저점을 이탈하는 순간을 봐야 한다는 것이다. 아래 실전은 전 고점을 거래량과 함께 돌파하는 모습이다.
아래는 디센딩 트라이앵글이지만, 하락하지 않고, 상승하는 경우이다. 100%가 없기 때문에 디센딩 트라이앵글이더라도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이다. 거래량 없이 돌파 또는 이탈하는 경우는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삼각수렴은 사람의 심리를 흔드는 패턴이라서 계속해서 발생한단다.
올라갈 때는 더 올라갈 거라는 심리에 개미들이 붙는다. 하락할 때는 공포에 개미들은 던져버린다. 다시 상승하게 되면 고점에 물린 사람들은 다시 고점이 될 때까지 기다리지만, 다시 주가는 떨어진다. 실망감에 개미들은 또 던져버린다. 이런 식으로 여러 번 반복하면 더 이상 개미들은 없다는 것이다. 그때부터는 다시 주가를 올리던지 추락시킨다는 것이다.
재미있다. 이런 설명은 어떤 책에도 못 본 것 같다.
채널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은 안 했지만, "거래량이 발생해야 세력이 움직인다"는 느낌인 것 같다.
돈 벌러 가자. ㅎ
정리 끝.
주식 초보 탈출을 위한 단테님 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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